복지 계산기

아이돌봄서비스 비용, 시간당 1,918원·동네 따라 0원

아이돌봄서비스 비용, 시간당 1,918원·동네 따라 0원 요약

어린이집 하원은 4시인데 퇴근은 7시. 맞벌이 집이면 매일 이 3시간이 문제입니다. 정부 아이돌봄서비스를 쓰면 돌보미가 집으로 오고, 2026년 요금 시간당 12,790원 중 최대 85%를 나라가 냅니다.

소득이 낮은 가형이면 부모가 내는 돈은 시간당 1,918원입니다. 전남 무안·장흥·영광처럼 이 1,918원까지 군청이 대신 내주는 곳도 있어, 사는 곳에 따라 0원이 됩니다.

우리 집은 시간당 얼마 내나

소득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판정합니다. 아래는 4인 가구 월소득 기준이고, 2026년부터 지원 범위가 중위소득 250%까지 넓어졌습니다.

유형4인 가구 월소득7세 이하8~12세
가형487만2천원 이하1,918원2,558원
나형779만4천원 이하5,116원6,394원
다형974만3천원 이하8,952원9,592원
라형1,623만7천원 이하10,870원11,510원
마형그 초과12,790원12,790원

7세 이하는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 아이(A형), 8~12세는 2018년 이전 출생 아이(B형)입니다. 같은 소득이라도 아이가 어릴수록 지원이 큽니다.

하원 뒤 하루 4시간, 한 달이면

평일 하루 4시간씩 한 달 20일이면 80시간입니다. 7세 이하 아이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렇습니다.

▸ 월 80시간 이용 시 부모 부담

가형 가정이 1년 한도 960시간을 다 쓰면 정부 지원만 1,043만원이 넘습니다. 월 80시간이 딱 연 960시간이라, 하원 돌봄을 1년 내내 쓰는 계산과 맞아떨어집니다.

시간 한도와 붙는 요금

한부모·장애부모 가정은 가형일 때 지원이 5%포인트 더 붙습니다. 0~1세 자녀 가정과 청소년부모는 소득 250% 이하면 유형과 상관없이 시간당 11,512원을 지원받습니다.

누가 되고 누가 안 되나

조건은 소득보다 '양육 공백'이 먼저입니다. 엄마·아빠가 모두 집에 있으면 소득이 낮아도 정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.

아이 나이는 시간제가 생후 3개월~12세, 영아 종일제가 생후 3~36개월입니다. 이른둥이(37주 미만 또는 2.5kg 미만 출생)는 종일제를 40개월까지 쓸 수 있습니다.

군청이 본인부담금을 또 내주는 곳

정부 지원을 받고 남은 본인부담금을 지자체가 한 번 더 깎아주는 사업이 있습니다. 복지로에 등록된 내용(2026년 9월 19일 기준)입니다.

지역추가 지원
전남 무안군가형 100%·나형 60%·3자녀 100%
강원 춘천시가형 100%·나~라형 50%
전북 익산시첫째 70%·둘째부터 100%
충남 태안군유형 상관없이 50% 환급(월 60시간)
경남 고성군둘째 50%·셋째부터 100%

예를 들어 나형 가정이 월 80시간 쓰면 원래 40만9,280원인데, 무안군에서는 60%를 군이 내서 16만3,712원이 됩니다. 서울은 방식이 달라, 친인척이 월 40시간 이상 아이를 봐주면 월 30만원을 현금으로 주는 '서울형 아이돌봄비'(중위소득 150% 이하)가 있습니다.

지자체 사업은 해마다 예산이 소진되거나 조건이 바뀝니다. 올해 시행 여부와 신청 기한은 시·군청 가족정책 부서에 먼저 물어보세요.

신청은 두 번 한다

1단계 판정 없이 서비스만 신청하면 마형(전액 부담)으로 이용하게 됩니다. 맞벌이라면 재직 확인 서류가 필요하고, 판정까지 시간이 걸리니 입학·복직 한 달 전에 미리 해두는 편이 낫습니다.

지역 대기가 길면 원하는 날짜에 못 쓸 수 있습니다. 정확한 판정 결과와 대기 상황은 복지로·관할 주민센터에서 확인하세요.


참고 자료 (공식 출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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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이 글은 보건복지부·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이 공개한 자료를 정리한 참고 정보입니다. 실제 지원 대상·금액·신청 방법은 각 기관에서 반드시 확인하세요.